resent.net 2009. 7. 25. 21:22

넥슨, `차이나조이 2009`에서 게임 5종 선보여 [베타뉴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해 신 국제 전시장'에서 열리는 온라인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09'에서 자사 및 자회사 게임 5종을 선보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차이나조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신문출판총서, 과학기술부, 공업 및 정보화부, 국가체육총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국가판권국 및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다.



이번 '차이나조이 2009'에서 선보일 5종의 게임은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이며, 각 게임들은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 세기천성, 샨다 부스를 통해 각각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각 부스에서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나 게임 대회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차이나조이의 부대행사인 중국게임개발자회의(China 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는 24일, 넥슨의 서민 대표가 '온라인 게임 기술의 진보에 따른 장르와 시장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를 할 계획이다.



발표를 통해 서민 대표는 "한국인의 창의력과 역발상이 한국을 제1의 온라인 게임 국가로 만들었다"며, "현재 온라인 게임산업과 무관하다고 보여지는 주변 산업과도 연계, 융합의 가능성을 고려한 업계의 장기적인 미래 설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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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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