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oll.com 2009. 7. 25. 20:56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2010년 작은나눔 큰사랑' 복지 프로그램의 지원 사업을 23일 공고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1991년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천707개 복지기관에 365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분야는 ▲보육복지서비스 ▲학교사회복지사업 ▲일반사회복지사업으로 내달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amsungfoundation.org)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원기관은 내년 1월 말에 발표된다.

yks@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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