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solo 2009. 8. 26. 10:19
국장 영결식 전 김대중 15대 대통령

제15대 대통령 고(故)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이 23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 잔디밭에서 엄수됐다.시종 장중하고 엄숙했으며,국장 영결식은 '화해와 용서의 장'으로 승화됐다.

李대통령, 전직 대통령, 11개 외국 조문사절단 등 2만4000여명 참석 민주화의 상징이자 남북 화해에 큰 족적을 남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화해와 용서, 통합의 바람을 남기고 영면했다.

김 전 대통령 장례는 서거 엿새 만인 이날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장(國葬)으로 치러졌다.

영결식 장소는 김 전 대통령이 1998년 1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던 바로 그곳이었다.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었고,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였지만 조문객들은 영결식장을 지키며,23일 오후 1시 55분경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 한 총리는 조사에서 "대통령님은 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민족화해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해 오셨다"면서 "이러한 발자취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반목해온 해묵은 앙금을 모두 털어내는 것이 우리 국민 모두의 참뜻일 것"이라며 "이제야말로 지역과 계층, 이념과 세대의 차이를 떠나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새로운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회를 맡은 손숙 전 환경부 장관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신 영구차가 입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엄숙하게 말했다.국장(國葬) 영결식 추도사는 박영숙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장이 낭독됐다.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치러진 이날 국장 영결식은 국민의례, 묵념, 약력보고, 조사 및 추도사 낭독, 종교의식, 생전영상 상영, 헌화와 분향,순으로 진행되었다.또한,영결식 직전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먼저 식장에 도착해 조문객들에게 목례한 후 착석했다.

오후 2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손숙 전 환경부 장관의 사회로 국회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은 사상 최대 규모의 참석자인 3만 여명의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눈물을 참지 못하였다.영결식은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순의 종교의식과 생전영상 상영, 헌화, 분향, 추모공연에 이어 3군 의장대의 조총 발사로 마무리됐다.


김 전 대통령의 운구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영결식장인 서울 여의도 국회를 떠나 동교동 사저~서울광장~서울역 광장 등 고인의 발자취가 닿은 장소등, 서울시청 앞을 거쳐 동작동 국립묘지에 이르는 연도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나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평생의 동지이자 반려자를 잃은 이희호 여사는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 내내 고개를 떨군 채 흐느꼈다. 외로움보다는 평생을 함께 걸어온 동지를 홀로 떠나보내는 미안함이 묻어났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여든여섯 해의 `인동초` 같은 삶을 마감하고 영원한 안식을 얻었다. 민주화와 남북화해를 위해 평생 굽히지 않았던 그는 우리 곁을 떠나면서까지 `통합과 화합` `용서와 화해`를 마지막 선물로 남겼다.민주화와 통일운동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우리 사회에 화해와 통합의 메시지를 남기고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장의 행렬이 통과하는 길에는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 고인의 생전 업적을 되새기며 명복을 빌었다.

김 전 대통령의 유해는 현충원내 264㎡(80여평) 규모로 조성된 묘역에서 종교의식과 헌화, 분향,하관, 허토 등의 순서를 거쳐 안장됐다.

'hoonsolo'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onsolo.com  (0) 2009.11.23
hoonsolo 63  (0) 2009.10.27
인격침해와 국가적 착오  (0) 2009.08.19
.소리바다 `저작권 클린 사이트` 지정  (0) 2009.07.25
`유료·합법화 결실...음악사업 집중`  (0) 2009.07.25
posted by ksanghoon
:
hoonsolo 2009. 8. 19. 19:19

인격침해

구시대 권력남용이란 산물로 이 시대가 혼합되어지고 있으며, 그들이 권력 남용이란<(로크 영국경험론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그는 근대자연법론자로서도 법사상사상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간은 자연상태에서 향유하고 있던 자연법상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사회계약을 체결하지만 거기서 성립하는 권력은 사회형성의 목적에 의해서 제약된 신탁적 권력이며 시민에게는 권력의 남용에 대한 저항권이 유보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재산권을 자연법상의 권리라고 하는 로크의 사상은 명예혁명에 의해서 성립한 영국의 시민사회를 정당화하는 것이었지만 또한 그의 저항권이나 입법권우위의 이론은 제국의 민주주의의 발전을 지도해 왔던 것이다. 저서:[Two Treatises of civil Government(시민정부론)], [Essay Con cerning Human Und erstanding(인간오성론)] 법전출판사인용)>이름으로

국민에 권리를 침해 하고, 양극화란 국난을 일으켜으며, 현재에서 국민에 재산을 남용하여, 그들에 권력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분별해야 합니다.

김대중 정권아래에서는 국립도서관 자료 유출 및 폐기에 대한 권력 남용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 할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상엽전집에 도서관 비치를 불허하고, 그 내용 물을 무단으로 사용하였는지 심의 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 국립도서관에는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비치되어있는 책을 무단으로 폐기처분한 것으로 과거 분서갱유와 같이 문화 말살정책인가. 아니면 개인 및 권력에 하수인들이 나누어 먹기 식으로 논문 표절 및 법률도용안 그리고 건축도면, 배치권 등에 자료를 현 김대중 연구소에서 도용한 것은 아니지, 건축디자인 부분에서도 상암동등 기타 지역에 권력을 이용한 지적재산권을 남용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제건축 디자인 너로써 국가는 모든 디자인을 남용하고 있으며, 그 내용을 제출하였으나(1998년 이후에) 국가가 독단으로 사용허가를 윤허한 것이 아닌지, 아니면 건축가 또는 건축업자등이 도용하여 사용한 것이 아닌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보험 및 회계, 인터넷 도메인 부분에 친인척 등에 특혜와 권력을 이용한 지적재산권 남용이 있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현 지식인 과 양심적인 관련자에게 제보를 기다립니다.

방송부분에서도 권력하수인들의 백색테러[(백색 테러(white terror)는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하여 암살·파괴 등을 수단으로 하는 테러의 일종으로서 그 행위 주체가 극우 내지 우파인 경우 좌파에 의한 적색 테러(Red Terror)와 구별하여 사용한다. 역사적으로 1795년 프랑스 혁명중에 혁명파에 대한 왕당파의 보복이 그 시작으로 꼽힌다. 미국의 악명 높은 인종차별 테러단체인 KKK단이 현대의 대표적인 백색 테러 단체라고 할 수 있다.)위키백과에서인용]와 방송물을 그 기타 협력자들에게 시나리오 및 방송구성요소를 무단 배포함으로써, 기획적인 지적재산권도용으로 국제책임프로듀서에 지적재산권을 도용하고, 그들에 명의로 등재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누 가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면, 국가는 국가적 신용도를 회복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국제컨설턴트로서 한국은 아무런 윤허 없이, 국가나 사회단체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안이 있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만약 있다면 하루빨리 지식인에 양심과 타인에 권리 침해를 막아야 하며, 세계 속에 한국이라는 대명제에도 역사 속에 돌이킬 수 없는 범죄 행위 임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며 자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국가적 대명제를 우리 자신들이 망가트리는 역사적 법죄자로 전락 할 것입니다.

WTO법률안에 대한 유권해석이 필요 함에도 불구하고, 세계 속에서 유래 없는 국가는 해당관계인에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지 심의할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날 FTA등 국가 간에 자유경제무역을 중요시하는 세계사적 조류에 역류하고 있다면 국가는 이것을 좌시하지 말아야하며

올바른 국가관과 세계관으로 지금이라도 경시적행정적 착오가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관계자분들에 제보를 기다리며, 살아있는 국가적 착오를 바로잡아주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국가적 착오란 대명제를 국가 공무원 및 관계인에게 협력과 지지를 호소합니다.

참고 : 법전출판사

피의자의 승락[ 被害者의 承諾 ]

법익의 주체가 타인에게 자기의 법익을 침해할 것을 허용한 경우 일정한 요건하에서 구성요건해당적 행위의 위법성만 조각시키는 경우를 의미.

그 위법성조각의 근거에 대해서는 법률행위설, 이익포기설, 상당설 등이 있으나 법률정책설(法律政策說)이 타당하다. 즉, 개인의 방해받지 않는 자유의 행사는 자유주의적 법치국가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로 인정되어야 하므로 법익의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이익과 교량하여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침해에 대하여 피해자가 승낙하였으면 위법성이 조각된다. 이익교량설(利益較量說)이라고도 한다.

승낙을 하는 사람은 법익의 소지자가 아니면 안 되므로 사회적 법익이나 국가적 법익에 대해서는 승낙할 수 없다. 또한 처분권이 없는 한 타인의 법익에 대해서도 승낙할 수 없다.법익의 주체는 법익에 대한 처분권을 가져야 하므로 생명은 승낙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상해의 경우에는 사회상규에 위반되지 않는 경우에만 승낙의 대상이 된다는데 이설이 없지만, 기타 다른 범죄에 대해서도 사회상규가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견해의 대립이 있고 우리 판례는 사회상규가 필요하다는 긍정설의 입장에 있다.

글.김상훈
역사,정치그리고 정치가

posted by ksanghoon
:
hoonsolo 2009. 7. 25. 21:01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소리바다(www.soribada.com)가 '저작권 클린 사이트'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개인간(P2P) 파일공유나 웹하드 등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업체(OSP)로는 처음으로 소리바다를 '클린사이트'로 지정했다고 23일 말했다.

소리바다는 저작물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한 필터링 시스템을 채택, 상습적인 저작권 침해 소지가 거의 없는 점 등이 심사에서 높이 평가됐다.

이로써 클린사이트는 7월 초 지정한 엠넷미디어(www.mnet.com), 휴피스소프트(piuri.com), 엠더블유스토리(www.gamefos.co.kr), 씨네로닷컴(www.cinero.com),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와 더불어 총 6군데로 늘어났다.

클린사이트는 건전한 저작물 유통 환경을 유도하기 위해 소정의 선정 절차를 거쳐 클린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선정된 사이트는 저작권 위반 단속 대상에서 일부 제외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저작권보호센터는 P2P나 웹하드가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술 자문을 요구할 경우 시스템 구축도 지원해줄 계획이다.

ev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osted by ksanghoon
:
hoonsolo 2009. 7. 25. 20:59
올바른 저작권 유통에 앞장서는 ‘클린사이트’가 첫 정식 지정됐다. ‘클린사이트’는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인터넷 사이트나 카페에 ‘클린 마크’를 부여하고, 이들에게는 저작권 관련 규제 및 단속 등을 면책해주는 제도다. 인터넷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저작권 보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논의된 ‘클린사이트’는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넷 저작권 지킴이 사이트인 ‘클린사이트’에 음악 P2P사이트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가 첫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클린사이트는 매월 1일 발표 예정이지만 개정 저작권법 발효 시점에 맞춰 첫 대상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음악 P2P 서비스를 선보인 소리바다는 한동안 저작권 침해의 주범으로 꼽히며 저작권자들과 소송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유료화 합법화로 서비스를 전환하고 불법 저작물 유통을 막기 위한 기술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첫 클린사이트로 선정됐다.

소리바다는 현재 저작권자에게 사전에 허락받은 음악만 유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오디오 핑거프린팅 기술을 통해 불법복제물을 차단하고 있다.

클린사이트 평가위원회 측은 소리바다에서는 상습적인 침해자가 발생할 여지가 거의 없으며 저작물 유통의 불법성을 이용자에게 돌리지 않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클린사이트로 지정되면 안심하고 콘텐츠를 살 수 있는 곳이라는 신뢰를 얻게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이트에는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구매하는 비용의 일부를 실질적으로 지원해준다.

저작권보호센터는 클린사이트로 전환하는 인터넷 사업자가 저작권보호 기술을 자문하면 보호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클린사이트 홈페이지(www.cleansite.org)에 안심하고 저작권을 구매할 수 있는 지정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인터뷰-양정환 대표

 -클린사이트 선정 소감은?

 ▲예전부터 마치 불법서비스의 원조처럼 여겨졌고, 원죄가 있다. 하지만 이후 유료화·합법화 과정을 거치는 등 노력해 클린사이트로 선정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용자들이 클린사이트를 이용함으로써 불안함이 없어지고, 합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은 좋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펼쳐왔는가?

 ▲저작권법에서 정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적 보호조치인 오디오 핑거 프린팅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 제대로 활용한 것은 소리바다가 처음이라고 자부했는데,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받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 계획은?

 ▲소리바다의 핵심인 음악에 집중해 더 많은 회원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 스마트폰 도입, DRM프리 폰 출시 등 대기업과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
posted by ksanghoon
: